Night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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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ight Shades는 코브라 스타쉽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이다. 2009년 앨범 Hot Mess의 성공 이후, 밴드는 2010년 9월부터 이 앨범 작업을 시작했으나, 멤버 게이브 사포르타는 영감을 얻기 위해 남아메리카에서 영적 해독을 경험했다. 앨범은 다양한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Fool Like Me", "Anything for Love" 등의 수록곡이 있다. 2011년 7월부터 프로모션 싱글이 발매되었고,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5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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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hades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Night Shades |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Cobra Starship |
커버 | Nightshades.jpg |
발매일 (미국) | 2011년 8월 30일 |
발매일 (영국) | 2011년 10월 28일 |
장르 | 일렉트로팝 댄스 팝 팝 록 댄스 록 |
길이 | 39:32 |
레이블 |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Fueled by Ramen Decaydance |
프로듀서 | Cobra Starship 스티브 맥 라이언 테더 브렌트 커즐 아리 레빈 Grant Michaels 아담 팔린 스타게이트 |
이전 음반 | Hot Mess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2009 |
싱글 | |
싱글 1 | You Make Me Feel... |
싱글 1 발매일 | 2011년 5월 10일 |
싱글 2 | Middle Finger |
싱글 2 발매일 | 2012년 1월 3일 |
싱글 3 | 1Nite (One Night) |
싱글 3 발매일 | 2012년 5월 15일 |
2. 배경
코브라 스타쉽의 네 번째 정규 앨범 ''Night Shades''는 이전 앨범 ''Hot Mess''(2009)의 상업적 성공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Hot Mess''는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하고 싱글 "Good Girls Go Bad"가 큰 인기를 얻었으나[10], 밴드의 프론트맨 게이브 사포르타는 이 시기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10]
2010년 9월 시작된 새 앨범 작업은 초기에는 순탄치 않았다. 사포르타는 당시 만든 곡들이 "영감을 받지 못했다"고 느꼈고, 창작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남아메리카로 떠나 "영적 해독"의 시간을 가졌다.[12] 이 경험은 그에게 정신적인 명확성을 주었으며, 이후 앨범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 밴드는 안정적인 작업 공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사포르타의 건물 1층에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12]
사포르타는 남미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성찰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감정을 다루면서도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했다. 그는 ''Night Shades''가 "가장 상업적이면서도 가장 정직한 앨범"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12], 소속 레이블 퓨얼드 바이 라멘 역시 앨범의 상업적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8]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밴드는 이전보다 체계화된 작곡 및 프로듀싱 과정을 통해 ''Night Shades''를 완성했다.[11]
2. 1. ''Hot Mess''의 성공과 후폭풍
그룹의 세 번째 앨범인 ''Hot Mess''는 2009년 데케이댄스/퓨얼드 바이 라멘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어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앨범은 특히 가십 걸의 배우 레이튼 미스터가 피처링한 싱글 "Good Girls Go Bad"의 성공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전체는 닐슨 사운드스캔 집계 기준으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10]하지만 이러한 상업적 성공 뒤에는 그림자도 있었다. 코브라 스타쉽의 프론트맨 게이브 사포르타는 ''Hot Mess'' 활동 이후 겪은 개인적인 어려움에 대해 "그 일(성공) 때문에 코브라가 시작되기 전부터 사귀던 여자친구를 잃었다"고 털어놓았다.[10]
밴드는 2010년 9월부터 다음 앨범인 ''Night Shades'' 작업을 시작했지만, 초기 작업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사포르타는 당시 만들던 곡들에 대해 "영감을 받지 못한 곡들이 많았다"며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냥 해야 해서 하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고, 우리는 밴드니까"라고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이러한 창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그는 남아메리카로 떠나 스스로 "영적 해독"이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브라질의 숲 속에 있는 작은 집에서 살면서 10일 동안 쌀만 먹는, 이상한... 일종의 수련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곳에 갔다"고 밝혔다.[12]
이 특별한 여행은 사포르타에게 정신적인 "명확함"을 주고 "재충전"된 느낌을 갖게 해주었다. 이는 그가 미국으로 돌아온 후 밴드가 겪게 될 여러 스튜디오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처음에는 친구 가족 소유 건물의 버려진 층에 스튜디오를 마련했지만, 녹음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예기치 않게 철거반이 들이닥쳤다. 다음으로 구한 스튜디오 공간은 우연히 마사지 업소 바로 옆에 위치하는 바람에 또다시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밴드는 사포르타가 거주하는 건물 1층의 개조된 창고 공간에 안정적인 작업실을 마련할 수 있었다.[12]
영구적인 작업 공간을 확보한 사포르타는 남아메리카 여행에서 마주했던 내면의 문제들을 음악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고, 이를 독특한 관점에서 풀어낼 방법을 찾았다. 그는 "9월에 곡을 쓸 때 문제는 [그것이] 영감을 받지 못했거나 정말 우울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하며, "인생의 사랑을 잃은 것에 대한 것이었다. 내가 그것을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온 세상이 그것을 다루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나만을 위한 기록을 만드는 아주 이기적인 일이다. 만약 내가 정글에서 영적 해독을 하지 않고 그것만 썼다면, 그저 그것뿐인 음반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12]
사포르타는 완성된 ''Night Shades'' 앨범에 대해 "이 앨범은 가장 상업적인 앨범이면서도 가장 정직한 앨범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소속 레이블인 퓨얼드 바이 라멘의 사장 존 자닉 역시 "[코브라 스타쉽]은 코브라 고유의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라디오에서 성공할 만한 곡들을 담은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앨범에 여러 개의 싱글 히트곡이 될 만한 곡들이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8]
기타리스트 알렉스 수아레즈는 The Aquarium과의 인터뷰에서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가 작곡 과정을 훨씬 더 많이 다듬었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 앨범을 아주 오래 전에 쓰기 시작했어요. 릴랜드 (키보디스트)와 저는 함께 모여서 몇 곡을 만들고, 그걸 게이브에게 넘겨주면 그는 가사 컨셉을 작업하고, 그걸 데모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엄청난 양의 곡을 함께 만들고, 그는 거기서 가장 좋은 곡들을 골라서 그걸 기반으로 쓰는데, 결국 줄어들죠. 이번에는, 기본적으로 우리만의 스튜디오 공간을 갖게 되었어요. 릴랜드와 저는 낮에 들어가서 최종 트랙을 프로듀싱하고, 게이브는 밤에 들어가서 보컬 트랙을 녹음해서, 우리가 일종의 태그팀으로 작업을 했죠. 그리고 우리는 우리만의 작은 홈 스튜디오 설정을 사용해서 거기서 많은 프로덕션 작업을 했어요."[11]
2. 2. 새로운 앨범 작업 과정
밴드는 2010년 9월에 ''Night Shades'' 앨범 작업을 시작했지만, 초기 세션 동안 프론트맨 사포르타는 만들어지고 있는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영감을 받지 못한 곡들이 많았다"고 회상하며, "그냥 해야 해서 하는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고, 우리는 밴드니까요."라고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이러한 창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그는 남아메리카로 떠나 그가 "영적 해독"이라고 묘사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브라질의 숲 속에 있는 작은 집에서 살면서 10일 동안 쌀만 먹는" 경험을 했다고 언급했다.[12]이 여행은 사포르타에게 "명확함"을 선사하고 "재충전"된 느낌을 주었다. 이는 그가 귀국 후 코브라 스타쉽이 겪게 될 스튜디오 관련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정신적 자양분이 되었다. 밴드는 처음 친구 가족 소유 건물의 버려진 층에 스튜디오를 마련했으나, 녹음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예기치 않게 철거반과 마주치는 상황을 겪었다. 다음으로 구한 스튜디오 공간은 마사지 업소와 인접해 있어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결국 밴드는 사포르타가 거주하는 건물 1층의 창고 공간을 개조하여 영구적인 작업 공간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12]
안정적인 작업 공간을 확보한 후, 사포르타는 남아메리카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새로운 관점으로 곡 작업에 임했다. 그는 9월 초기 작업 당시 곡들이 "영감을 받지 못했거나 정말 우울했다"고 설명하며, 이는 주로 "인생의 사랑을 잃은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개인적인 감정을 다룰 필요는 있었지만, 앨범 전체가 그러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은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나만을 위한 기록을 만드는 아주 이기적인 일이에요. 만약 제가 정글에서 영적 해독을 하지 않고 그것만 썼다면, 그저 그것뿐인 음반을 만들었을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여행을 통해 얻은 성찰이 앨범의 방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12]
The Aquarium과의 인터뷰에서 멤버 알렉스 수아레즈는 앨범 작업 과정이 이전보다 훨씬 더 체계화되었다고 설명했다.
```text
"우리가 작곡 과정을 훨씬 더 많이 다듬었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우리는 이 앨범을 아주 오래 전에 쓰기 시작했어요. 릴랜드와 저는 함께 모여서 몇 곡을 만들고, 그걸 게이브에게 넘겨주면 그는 가사 컨셉을 작업하고, 그걸 데모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엄청난 양의 곡을 함께 만들고, 그는 거기서 가장 좋은 곡들을 골라서 그걸 기반으로 쓰는데, 결국 줄어들죠. 이번에는, 기본적으로 우리만의 스튜디오 공간을 갖게 되었어요. 릴랜드와 저는 낮에 들어가서 최종 트랙을 프로듀싱하고, 게이브는 밤에 들어가서 보컬 트랙을 녹음해서, 우리가 일종의 태그팀으로 작업을 했죠. 그리고 우리는 우리만의 작은 홈 스튜디오 설정을 사용해서 거기서 많은 프로덕션 작업을 했어요."[11]
3. 음악 스타일 및 프로덕션
(내용 없음)
3. 1. 다양한 프로듀서와의 협업
사포르타와 밴드는 여러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카라 디오가디 (2009년 밴드의 히트곡 "Good Girls Go Bad" 공동 프로듀서)와 원리퍼블릭의 라이언 테더 등이 협업자로 확인되었다. 음악적 영감에 대해 사포르타는 일렉트로닉 듀오 메이저 레이저가 보여준 "음악을 만드는 태도"를 언급했다.[12] 그는 "스타일 면에서 우리는 확실히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밴드이고, 확실히 파티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며, "하지만 우리는 또한 그런 사운드를 실험하고 그것이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12]3. 2. 수록곡 소개
코브라 스타십의 보컬 게이브 사포르타는 앨범의 스타일에 대해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밴드로서 파티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면서도 "그런 사운드를 실험하고 신선함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12]앨범의 수록곡들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 "Fool Like Me"는 느린 리듬과 전자 키보드 사운드가 특징이며, 이야기 형식의 가사와 프랑스 밴드 The Plastiscines의 높은 음조 보컬 피처링이 돋보인다.[16]
- "Anything for Love"는 1980년대 뉴 웨이브 음악의 영향을 받은 강렬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들려준다.[15]
- "Disaster Boy"는 이전 앨범 ''핫 메스''를 연상시키는 더 얼터너티브한 사운드와 여성 보컬이 특징이다.[16]
- "Don't Blame the World, It's the DJ's Fault"는 "Fool Like Me"와 비슷한 느린 리듬을 가지고 있다.[16]
- "You Belong to Me"는 앨범에서 경쾌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16]
4. 프로모션 싱글
밴드는 앨범 ''Night Shades'' 발매에 앞서, 팬들이 앨범의 일부를 미리 접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2011년 7월 26일 "#1Nite (One Night)"를 시작으로, 8월 9일에는 플라스티신스가 참여한 "Fool Like Me", 8월 23일에는 맥 밀러가 참여한 "Middle Finger"를 아이튠즈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였다. 팬들은 이 곡들을 먼저 다운로드한 후, 앨범 정식 발매일에 나머지 차액을 지불하여 앨범 전체를 완성할 수 있었다.[8] "Don't Blame the World, It's the DJ's Fault"는 앨범 발매일인 2011년 8월 29일에 아이튠즈를 통해 별도로 발매되었다.[13] 프로모션 싱글로 공개되었던 "Middle Finger"는 이후 앨범의 두 번째 공식 싱글로 지정되었으며, My Name Is Kay가 피처링한 버전의 "#1Nite"는 2012년에 세 번째 공식 싱글로 발매되었다.
5. 평가
''Night Shades''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매체들의 평점은 아래와 같다.
매체 | 점수 |
---|---|
메타크리틱 | 63/100 (리뷰 4개 기반)[20] |
올뮤직 | 3.5/5[14] |
얼터너티브 프레스 | 2.5/5[15] |
블로그크리틱스 | 긍정적[16]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B−[17] |
메트로믹스 | 3/5[18] |
롤링 스톤 | 3/5[19] |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나, 일부 매체에서는 밴드의 음악적 방향 변화나 상업성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5. 1. 긍정적 평가
''Night Shades''는 대부분의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 이 음반은 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3점을 기록했다.[20]올뮤직의 팀 센드라(Tim Sendra)는 이 음반에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하며 "10곡짜리 음반에 그렇게 많은 놀라운 요소를 담는 것은 공정하지 않으며, 다소 무모하며, 궁극적으로 (놀랍게도) 성공적이다"라고 평가했다.[14] 그는 또한 이 음반이 "엄청나게 재미있고 가벼워서 아이러니한 댄스 파티, 여름 행사, 그리고 어쩌면 (대부분) 생각 없이 기분을 북돋아줄 필요가 있을 때 헤드폰으로 재생하고 싶은 노래를 적어도 두 곡 정도는 만들 것이다. 팝 음악에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14]
블로그크리틱스의 메간 로젤(Megan Rozell)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이 음반이 "코브라 스타쉽을 얼터너티브 밴드에서 진행 중인 팝 센세이션으로 변모시킨다"고 언급하며, 음반이 "들을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16]
5. 2. 혼합된 평가
''Night Shades''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했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평균을 내는 메타크리틱에서는 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3점을 기록했다.[20]올뮤직의 팀 센드라는 이 음반에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하며 "10곡짜리 음반에 그렇게 많은 놀라움을 담는 것은 공정하지 않고, 다소 무모하며, 궁극적으로 (놀랍게도) 성공적이다"라고 평가했다.[14] 그는 또한 이 음반이 "엄청나게 재미있고 가벼워서 아이러니한 댄스 파티, 여름 행사, 그리고 어쩌면 (대부분) 생각 없이 기분을 북돋아줄 필요가 있을 때 듣고 싶은 노래를 적어도 두 곡 정도는 만들어낼 것이다. 팝 음악에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14] 블로그크리틱스의 메간 로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이 음반이 "코브라 스타쉽을 얼터너티브 밴드에서 현재 진행형인 팝 센세이션으로 변모시켰다"고 언급하고 "들을 가치가 있다"고 평했다.[16]
반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미카엘 우드는 B- 등급을 주면서 "이 앨범의 후크는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날카롭지만, 코브라는 VIP로 활동할 때보다 파티를 망치는 사람으로서 더 재미있었다"고 지적했다.[17] 메트로믹스의 커크 밀러는 5점 만점에 3점을 주며, "이 음반은 오토튠, 클럽 비트, 80년대 레트로 팝, 수많은 게스트 스타로 가득 차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이 누군가의 마케팅 부서에서 시작된 것 같은 씁쓸한 느낌을 준다"고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18] ''얼터너티브 프레스''의 오브리 웰버스는 5점 만점에 2.5점을 주며 혼합된 리뷰를 남겼다. 그는 이 음반을 "세심하게 조율된 댄스 음반"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코브라 스타쉽은 그들만의 독특한 비꼬는 감각을 잃어버린 것 같다. 안전하고 구별하기 어려운 클럽 트랙과 팝 발라드로 시간을 때우는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15]
6. 곡 목록
(내용 없음)
6. 1. 정규 트랙
# | 제목 | 작곡가 | 프로듀서 | 길이 |
---|---|---|---|---|
1 | You Belong to Me | 코브라 스타쉽 | 코브라 스타쉽 | 4:35 |
2 | You Make Me Feel... (사비 피처링) | 스티브 맥, 이나 브롤드슨 | 스티브 맥 | 3:36 |
3 | #1Nite (One Night) | 코브라 스타쉽, 라이언 테더, 브렌트 쿠츠레 | 라이언 테더, 브렌트 쿠츠레 | 3:39 |
4 | Fool Like Me (플라스티신 피처링) | 코브라 스타쉽, 아리 레빈, 알버트 윙클러, 그랜트 마이클스, 아담 팔린 | 코브라 스타쉽, 아리 레빈, 그랜트 마이클스, 아담 팔린 | 3:40 |
5 | Anything for Love | 코브라 스타쉽 | 코브라 스타쉽 | 4:11 |
6 | Middle Finger (맥 밀러 피처링) | 코브라 스타쉽, 토르 에릭 헤르만센, 미켈 S. 에릭센, 말콤 매코믹, 네이트 왈카 | 스타게이트 | 3:33 |
7 | Dont Blame the World, Its the DJ's Fault | 코브라 스타쉽 | 코브라 스타쉽 | 3:36 |
8 | Fucked in Love | 코브라 스타쉽, 카라 디오가르디 | 코브라 스타쉽 | 4:17 |
9 | Disaster Boy | 코브라 스타쉽, 프랭크 스타니셰프스키 | 코브라 스타쉽 | 3:44 |
10 | Shwick (Jump Into the Gospel 피처링) | 코브라 스타쉽, 조안나 파트먼, JD 삼손, Jump Into the Gospel | 코브라 스타쉽 | 4:42 |
총 길이 | 39:32 |
6. 2. 보너스 트랙
- You Make Me Feel... (사비 피처링) (Futurecop Remix) – 4:02
'''디럭스 에디션 보너스 트랙'''
- Middle Finger (Bingo Players Remix) – 5:13
- Anything for Love (코브라 스타쉽 믹스 featuring 샤기) – 3:47
- You Make Me Feel... (Futurecop Remix featuring 사비) – 4:02
- You Make Me Feel... (사비 피처링) (뮤직 비디오) – 3:35
7. 참여진
'''코브라 스타쉽'''
- 게이브 사포르타 – 리드 보컬
- 라일랜드 블랙킨턴 – 기타, 백 보컬, 신시사이저
- 알렉스 수아레즈 – 베이스 기타, 신시사이저, 백 보컬
- 네이트 노바로 – 드럼
- 빅토리아 애셔 – 키타, 보컬
'''추가 뮤지션'''
8. 차트 성적
순위